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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영화인연대 “유인촌 12.3 비상계엄 이후 사과 한마디도 없어” 성명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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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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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연대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향해 "12.3 내란에 동조한 과정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철저히 수사 받으라"는 요구 등을 밝혔다.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는 4월 17일 성명문을 내고 "유인촌 장관은 한국영상자료원장 임명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라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4월 16일 한국영상자료원은 신임 원장 공개모집을 공고하였다. 유인촌 장관은 12.3 비상계엄 이후인 12월 10일 정부 대변인으로 나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불법적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는 한마디도 없이, 국회의 탄핵 소추를 힐난하며 내란 세력과 한 몸임을 자인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한국예술종합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지시로 학교를 폐쇄한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이에 대해서도 유인촌 장관의 내란 가담과 관련,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한 상황이다"라 운을 뗐다.

이어 "유인촌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 소추안 가결 이후인 지난 1월 6일 신임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6인에 대한 임명을 강행했다.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이하 ‘영화인연대’)는 이에 대해 「12.3 내란 공범 유인촌의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선임은 철회되어야 한다!」(2025.1.8.)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리고 ‘한국사회가 통째로 무너지고 있는 이때, 민주주의 파괴의 주범인 윤석열 정부와 공범인 유인촌 문체부가 단행한 공공기관 임원 위촉은 그 자체로 부적절하고 문제적’이라는 뜻을 밝혔다"라 말했다.

그러면서 "현시점은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 전원 합치된 의견으로 윤석열 피청구인을 파면하여 새로운 대통령 선거를 불과 48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을 고통에 몰아넣은 비상계엄의 대변인이었던 자에게 한국영화 예술과 산업의 소중한 주춧돌인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임명 절차를 개시할 권한은 결단코 없다"면서 "이에 영화인연대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유인촌 장관과 문체부는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임명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 ▲하나. 한국영상자료원 이사진은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민주주의가 회복된 후, 원칙과 절차에 따라 한국영상자료원장 임명 절차를 개시하라. ▲하나. 한예종 사태를 포함하여 12.3 내란에 동조한 과정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고 철저히 수사 받으라"라 목소리를 높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609/000097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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