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가수로 돌아온다.
18일 세계비즈앤스포츠 취재 결과 이승기는 5월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데뷔 20년을 맞은 이승기는 20주년 팬미팅과 앨범 활동, 예능과 영화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데뷔 21주년을 맞은 2025년, 가수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자 한다.
2004년 ‘나방의 꿈’으로 데뷔한 이승기는 ‘삭제’, ‘되돌리다’, ‘결혼해줄래’, ‘내 여자라니까’, ‘아직 못 다한 이야기’ 등의 히트곡을 줄지어 탄생시키며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졌다. 데뷔와 동시에 시트콤 ‘논스톱5’로 배우 활동도 병행해 ‘찬란한 유산’(2009),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2010), ‘더킹 투하츠’(2012), ‘배가본드’(2019), ‘마우스’(2021) 등의 대표작도 남겼다. 지난해 영화 ‘대가족’의 주연을 맡아 스크린에 복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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