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과거 지갑을 찾아줬다가 절도범으로 몰린 사연을 전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의 현장 세 컷에서는 길가에 ‘이것’을 떨어뜨린 남성으로 인해 인생이 바뀐 여성이 소개된다. 남성이 떨어뜨린 것을 발견한 여성이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덥석 집어 어딘가로 향했고, 여성의 행동에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이 행동을 한 여성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다는데. 프로파일러도 놀라게 한 여성의 행동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하선은 대학생 시절 화장실에서 주운 지갑을 돌려줬다가 오히려 지갑 속 돈을 빼돌린 절도범으로 오해받았던 억울한 경험을 고백했다. 박하선의 이야기를 들은 출연자들은 '도와주고 기분만 상했다'라며 억울함에 공감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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