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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은지원 숨겨진 가정사 뭐길래 “부모 있을 때 잘하란 얘기 뼈아파”(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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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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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76698

 

4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방송 사상 최초로 펼쳐진 '제1회 살림남 야유회'가 계속된다.

지난주 MC 은지원과 백지영을 비롯해 지상렬, 이민우 등 '살림남' 식구들은 400회 기념 및 시청률 7% 달성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다 같이 박서진의 삼천포 새 집을 찾았다.

 

(중략)

 

한편 지상렬과 은지원은 평생 박서진 가족을 먹여 살려온 박서진 아버지의 배에 오른다. 아버지의 배에는 수확의 기쁨뿐만 아니라 박서진의 마음을 늘 졸이게 만든 애증이 공존하고 있어 먹먹함을 자아낸다. 이어 박서진 아버지는 먼저 세상을 떠난 두 아들을 언급하며 "(아들들이 보고 싶을 때)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모든 게 잊힌다"며 배를 떠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또 박서진 아버지는 "부모님 살아생전 잘해라. (직접적인) 애정표현을 해야 한다", "자식이 사랑한다는 말 한 번만 하면 부모는 그만큼 힘이 생긴다"며 은지원, 지상렬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한다. 평소 어머니에게 표현이 서툰 은지원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잠기며 "있을 때 잘하라는 얘기가 더 뼈아프게 느껴졌다"고 고백해 모든 자식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 은지원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부모님과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모으고, 방송에서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진심을 담은 영상 편지를 띄워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후 박서진 가족의 정성이 가득 담긴 초대형 삼천포 상차림이 공개된다. 돌문어 숙회, 낙지 호롱구이, 도다리쑥국, 온갖 해산물까지 역대급 한 상을 마주한 '살림남' 식구들은 폭풍 먹방을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이 가운데 '살림남' 식구들은 박서진 가족에게 뜻밖의 선물을 건네고, 즐거웠던 저녁 식사는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되고 만다. 19일 오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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