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중앙정치위원회를 열고 21대 대통령선거 대응 방침을 심의·의결한 결과 “내란 세력 청산과 노동의 권리 확장을 위해 원내 정당을 대상으로 지지 정당을 결정한다”는 대응 방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지지 정당 후보군에서 제외됐다.
방침에 따라 28∼29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국민의힘을 제외한 원내 정당 가운데 지지 정당을 선택한 뒤 지지 정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조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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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당은 빼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