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Imperfect Game'
설정 : 우주고에 전학온 준기(추유찬)가 야구 동아리 부원을 모으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스토리
1. 백훈-한일
10년지기 찐친으로 환상의 배터리(투수와 포수)라고 불림

“니 공은 나만 받을 수 있는거야”
2. 백훈-우빈
한일과 들어간 야구부에서 우빈이를 만남
근데 점점 백훈은 한일과 가까워지는 우빈이 거슬리기 시작하고
둘이 싸우던 중 한일이 어깨를 다치면서 사이가 멀어지게 됨
“니가 왜 여기있냐”
“알 거 없잖아”

3. 재혁-우빈
중학교 선후배 사이고, 우빈이가 야구부원을 찾던 중 생계로 인해 야구를 그만둔 재혁을 찾아가서 설득함
“내가 정직하게 번 돈이야.
기부 아니고 투자. 그리고 이건 부탁 아니고 협박
우승하려면 4번 타자가 꼭 필요해”
“그래도 이건 말도 안됩니다”

"돼. 나중에 프로 가서 두 배로 갚아”

4. 준기-선호
어릴 적 함께 야구하던 사이
선호는 승부욕 있는 야구 천재인데 엄마 등쌀에 밀려 야구 포기하고 학업에 열중함
그런 선호랑 같이 야구를 하고 싶은 준기

“최선호 천재성 다 죽었네
한 번만 더 헛스윙하면 삼진(아웃) 오예!”

“살면서 단 한 번쯤은 네가 하고 싶은대로 살아보는 거 어때?
부모님 기대에 맞추는 게 아니라.”
이런 인물들로 이야기가 전개됨
실전연기는 처음인 애들인데 오글거리긴 하지만,,, 생각보다 잘함
브로맨스라면 브로맨스겠지만… 암튼 청춘물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