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숙제 안 한 어린 딸에 “혼날래, 성관계할래”…父 충격적인 만행에 日 ‘발칵’
16,880 45
2025.04.17 21:32
16,880 45

15일(현지시간) NHK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해 야마가타현에서 어린 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아버지 A씨에게 야마가타 지방 법원은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다.

야마가타 지방 법원은 “일상에서 딸이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휴대전화를 부술까, 아니면 성관계할래’라는 선택을 강요해 자신의 성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딸을 정신적으로 고통에 빠뜨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피해자가 어머니에게 피해를 호소했지만 아버지는 ‘거짓말’이라고 주장해 그 후로도 성적 학대는 이어졌다”면서 “피해자의 고통은 헤아릴 수 없고 장래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월 첫 공판에서 A씨는 “범행의 계기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된 딸의 신체 변화였다”면서 “배덕감에 성적 흥분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거액의 빚을 갚아야 하던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딸에게 성적 학대를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딸에게 더 많이 성적 학대를 했다”고 말했다.

A씨는 딸이 숙제를 하지 않을 경우 ‘벌’이라는 명목하에 딸을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딸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이를 털어놨지만, 어머니는 “딸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는 남편의 말을 믿었다고 한다.

이러한 충격적인 범행이 알려진 계기는 딸이 다니던 학교의 상담센터였다. 딸은 당시 다니던 학교의 상담사에게 자신이 겪었던 일들을 털어놨다. 이어 딸이 산부인과에 방문하면서, A씨의 범행은 세상에 알려졌다.

딸은 “집에 가는 게 싫었다. 학교에서는 밝은 척했지만, 밤에는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계속 졸린 상태였다”며 “아빠 없이 살고 싶다. 아빠의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다”고 토로했다.

딸의 어머니는 “남편의 말을 믿었지만, 거짓말을 한 게 남편 쪽이라는 것을 알고 딸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NHK는 “이번 사건은 끔찍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어른들이 눈치채지 못했다”며 “소녀가 용기를 내고 학교 상담센터에 털어놓아서 발각됐다”고 지적했다.


https://naver.me/5sskkQkh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타고난 듯 내 피부처럼 얇고, 가벼운 한 겹 커버!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NEW 컬러’ 체험 이벤트 725 02.17 23,2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36,9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52,1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9,1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57,7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6,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4,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931 이슈 바티칸이 트럼프의 평화위원회에 가입을 거절함 1 08:43 303
2995930 이슈 올림픽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 난입한 개 4 08:39 499
2995929 기사/뉴스 [단독]스마트폰에 푹 빠진 어르신들… 70대 이상 목디스크 50% 급증 08:37 391
2995928 기사/뉴스 새벽시간 전 여자친구 집 찾아가 흉기로 찌른 50대 체포 5 08:36 602
2995927 이슈 동경하는 삶은 도움이 된다 08:34 715
2995926 기사/뉴스 [올림픽] 빛나는 조연 심석희, 계주서만 3번째 금메달…최고의 푸시 우먼 27 08:33 2,074
2995925 이슈 할아버지 한명회의 행적을 부끄럽게 여겼다는 한경기 2 08:28 2,350
2995924 이슈 약간 찡해지는 영상.ytb 1 08:27 277
2995923 기사/뉴스 "엉덩이 만진 돼지손, 야구 선수가"…롯데 성추행 의혹 제기 여전 5 08:26 1,524
2995922 기사/뉴스 오리온 ‘찍먹 오!감자 버터갈릭감자튀김맛’ 출시 12 08:12 2,285
2995921 유머 억만장자가 되었을 때 단점은... 7 08:11 3,141
2995920 이슈 ‘오늘 하루 성공했다’는 느낌을 계속 만들어주는 거 되게 건강한 습관인듯 3 08:10 2,407
2995919 유머 의외로 번역이 까다로운 한국어 표현... 11 08:09 2,372
2995918 이슈 경기도, 2026년부터 불법체류자 아동 월 10만원 지원 50 08:08 1,370
2995917 정보 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 (2/19) 8 08:05 616
2995916 이슈 2001년부터 ~ 2024년까지 미국에서 그 해에 가장 많이 팔렸던 앨범들 1 08:04 452
2995915 정보 토스 17 08:00 1,119
2995914 유머 이제 한국 경제 작살났음.... (동남아 보이콧) 258 07:55 32,408
2995913 이슈 프랑스의양치기의 취미 3 07:55 1,105
2995912 정보 헌법재판소가 있는 재동이 재동인 이유 = 수양대군이 단종 측근들을 척살해 피비린내가 너무 심해 주민들이 잿가루를 뿌려서 잿동이라고 부르다 재동으로 부르게 됨. 4 07:48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