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MBC 단독] '내란'의 12월 그 밤‥대통령 집무실 원탁에선
28,388 1
2025.04.17 20:30
28,388 1

https://youtu.be/PXTaklez6MI?si=3c4sX3-uacXYSecf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선포 당일 저녁 8시 40분쯤 윤 전 대통령과 국무위원 몇 명이 이 원탁에 앉았습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찰 조사에서 당시 자리 배치를 자필로 그렸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중앙에, 그 왼쪽으로 자신과 외교부 장관이 앉았다고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오른쪽으로는 국방장관은 서 있었고, 법무부 장관, 국정원장 순으로 앉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태열 외교부장관의 기억은 다릅니다.


조 장관이 검찰에서 그린 배치도에는 이상민 전 장관이 윤 전 대통령의 오른쪽에 있고, 통일부, 외교부 장관이 윤 전 대통령 왼쪽에 앉았습니다.

계엄 문건에 대한 기억도 다릅니다.

조 장관은 자리에 앉자마자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겠다면서 A4 용지 한 장을 줬다고 했습니다.

'재외공관'이란 단어를 봤다고 했습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도 검찰에서 이 장면을 봤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전 장관은 경찰에서 못 봤다고 진술했습니다.

MBC 등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문건도 이 탁자에 있었다는 게 이상민 전 장관 증언입니다.

[이상민/전 행정안전부 장관 (지난 2월 11일)]
"제가 멀찍이 봤고 아까 1~2분 짧은 순간에 대통령이 만류하러 들어간 상황에서 얼핏 본 거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은 안 납니다마는…"

비상입법기구가 언급된 '최상목 문건' 등 계엄 관련 문건들은 계엄이 사전에 기획된 걸 입증하는 핵심 물증입니다.

하지만 조태열, 이상민 문건은 검찰이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태열 장관은 문건을 집무실에 놔두고 나왔고, 이상민 전 장관은 단전단수 문건을 집무실에서 보기만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집무실 CCTV가 문건의 정체를 확인할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지만, 경호처는 또 압수수색 집행을 가로막았습니다.




MBC뉴스 박솔잎 기자

영상편집: 문철학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891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320 03.24 19,770
공지 3/25(수) 일시적인 접속 장애 안내 03.25 4,7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9,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33,4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6,5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6,4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0,0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2,6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5,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210 이슈 실시간 이정후 MLB 개막전 출근룩 사진뜸 5 04:18 829
3033209 이슈 회사에서 민폐다 vs 개인자유다 의견 갈리는 행동 22 04:15 925
3033208 이슈 HBO 리부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티저예고편 53 04:05 1,056
3033207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49...jpg 2 04:00 269
3033206 이슈 2026 KBO 해설진, 여러분의 선택은? 13 03:59 280
3033205 유머 신입이랑 김밥 때문에 한바탕 했는데 내가 심했나? 49 03:54 1,515
3033204 이슈 사형이 합당하다 vs 합당하지 않다로 의견이 분분했던 중국 사건 03:48 288
3033203 팁/유용/추천 밥으로 만든 쌀 또띠아🍚 4 03:45 447
3033202 정치 'ABC 유시민', 이번엔 한준호 저격?…"명백한 선거개입" 1 03:39 333
3033201 기사/뉴스 [속보] 🇷🇺 러시아, '한국이 우리 석유 살 듯' 23 03:25 2,453
3033200 이슈 이목구비 또렷한거 하나만큼은 우리나라 원탑인 것 같은 배우 3 03:22 1,312
3033199 정보 [영화] < 왕과 사는 남자 > 메가박스 오리지널티켓 12 03:18 958
3033198 이슈 적어도 여초에서만큼은 '역관광'이라는 단어가 안 보였으면 하는 이유.jpg 44 03:06 1,953
3033197 유머 개신나는 프랑스의 약국 간판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03:03 1,861
3033196 이슈 팬덤에서 말하는 불쌍한 스파이더맨 순위 27 02:55 1,324
3033195 이슈 독일은 휴지와 밀가루, 효모 사재기....가 일어났엇음..... ㅈㄴ독일스러움 다들 집에서 빵만들어 자급자족하려고.. 11 02:51 1,867
3033194 정치 [JTBC 뉴스룸 | 비하인드 뉴스] '이재명에 아수라 씌우기'…"나경원 드럼통 뿌리도 그알" 1 02:50 288
3033193 정보 미화라는 단어를 모에화란 단어로 대체하지 않기를 제안하는 글(후방주의) 116 02:47 3,665
3033192 유머 홍석천이 무조건 좋아할수밖에 없다는 신곡 이름.jpg 3 02:43 1,389
3033191 팁/유용/추천 PPT로 회사로고 인트로 1분만에 만들기(feat.넷플러스)💻 5 02:42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