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90분간 '멍'...다음 달 11일 잠수교서 '한강 멍때리기 대회' 개최
19,858 6
2025.04.17 19:47
19,858 6
AmKVAv

지난해 5월 12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열린 '2024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멍때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다음 달 11일 오후 4시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2025 한강 멍때리기 대회'를 연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멍때리기 대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뒤처지거나 무가치하다는 현대사회 통념을 깨려는 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대회 참가자는 90분 동안 어떤 말과 행동도 하지 않고 멍한 상태를 유지하면 됩니다.

대회 우승자는 기술점수(심박수 측정)와 예술점수(현장 시민투표)를 종합해 선정합니다.

주최 측은 15분마다 참가자의 심박수를 측정하고, 심박수 그래프를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합니다. 심박수 그래프가 안정적 상태를 유지하거나 점진적으로 하향 곡선을 나타내면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대회를 관람한 시민이 누가 가장 멍한 상태인지 투표합니다. 두 점수를 합해 상위 10팀을 선정하며, 이 가운데 기술점수가 높은 순으로 최종 1~3등과 특별상 수상자를 정합니다.

대회 진행 중 참가자는 주어진 색깔 카드 4종을 들어 주최 측에 요청사항을 전할 수 있습니다.

빨강 카드는 졸릴 때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노랑 카드는 더울 때 부채질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파랑 카드는 목마를 때 물을 받을 수 있고, 검정카드는 기권과 기타 서비스 요청을 표현할 때 쓰면 됩니다.

대회 1등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2·3등에게는 상장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 인증서를 줍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내일(1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6일 낮 12시까지 멍때리기 대회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허경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760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로젝트 헤일메리>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9 00:06 5,1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2,5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9,0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9,5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7,6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713 이슈 오히려 이란인들이 결집될지도 모르는 일하는 미국과 이스라엘 2 08:49 383
3008712 유머 군대 가면 보직은 어떻게 정해져? 08:48 127
3008711 기사/뉴스 변우석·신현준도 가입···음실련, '노래하는 배우' 권리 보호 강화 08:48 104
3008710 유머 전용 얼굴거치대를 애용하는 강아지 2 08:46 300
3008709 기사/뉴스 ‘왕사남’ 천만 카운트다운…배우들 뭉친다 “이벤트 계획·날짜 조율 중” [공식] 08:45 332
3008708 정보 2026년 남은 쉬는날 총정리 ( -᷅_-᷄) 13 08:44 622
3008707 이슈 비둘기 새끼 처음 봄 2 08:44 543
3008706 기사/뉴스 “쿠엔틴 타란티노, 이란 미사일 공격에 사망설” 가짜 뉴스였다 1 08:43 170
3008705 이슈 외국팬 : 내가 본 버블 오역 중 가장 특이해.jpg 6 08:42 1,226
3008704 정치 [단독] 환율 1500원 쇼크에…이창용 한은 총재, 해외 출장 미루고 긴급 회의 주재 2 08:42 336
3008703 유머 오타쿠들 세월느끼는 10년전 애니.jpg 3 08:39 549
3008702 유머 호시노 겐 두쫀쿠 후기 4 08:39 1,508
3008701 유머 2020년 아기 냄군 , (밥통소리에 반응하다.) (고양이 김냄비 마즘) 1 08:38 421
3008700 이슈 코스피 나락 가는데 떡상한 두 기업 10 08:37 2,878
3008699 유머 야구) 도루싸인 실환가 진짜로 이게 싸인이라고? 3 08:36 712
3008698 이슈 3/16(월) 오전 8시 독점 생중계 OCN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예고편 08:36 141
3008697 이슈 폭격당한 이란초등학생들의 장례식( 너무 작아서 맘 아플 수 있으니 주의) 21 08:34 1,985
3008696 기사/뉴스 "당신은 이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에바 포피엘, 21년 만에 한국인 됐다 7 08:33 1,922
3008695 이슈 남편 베니 블랑코 발에 뽀뽀하는 셀레나 고메즈 (발주의) 39 08:29 2,982
3008694 기사/뉴스 빅뱅, '데뷔 20주년'은 YG에서…양현석 "멤버들과 공연 개최 합의" 2 08:29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