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찰, 윤석열 친필 표지석 '내란' 글씨 수사중... 노동계 반발
19,246 22
2025.04.17 18:42
19,246 22
rMPsUI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불법 비상계엄 직후인 지난해 12월 10일 창원 소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 화단에 있는 윤 전 대통령의 친필 표지석의 이름 앞에 '내란'이란 글자를 적었다.

이 표지석은 창원시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4월에 세운 것이다. 표지석에는 "산업 강국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 2024. 4. 24.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표지석 관리를 맡은 창원시는 이후 검정색 천을 덮어 놨다.

이런 가운데 창원중부경찰서가 민주노총 경남본부 관계자를 재물손괴 혐의로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재물손괴 혐의' 수사중... 민주노총 "우리가 새긴 '내란' 글씨는 시민의 목소리"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는 21일 오후 현장에서 "윤석열 친필 표지석 철거"와 "경찰 수사착수 강력 규탄"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이들은 미리 낸 자료를 통해 "지난해 12월 창원국가산업단지 내에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통령 윤석열'이라 쓰인 친필 앞에 '내란'이란 글자로 항의를 한 바 있다"라며 "최근 경찰은 이 항의행동을 재물손괴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12.3 계엄 선포 이후, 창원시청광장을 비롯해 경남 전역에 시민들과 함께 광장을 열었다. 함께한 시민들과 추운 겨울을 이기고, 봄과 함께 윤석열 탄핵을 이끌었다. 기나긴 날들이었고, 혹독한 겨울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마침내 내란 수괴 윤석열은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됐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대통령 윤석열이 사실상의 '내란' 대통령이었음을 만천하에 선포한 것"이라며 "우리가 새긴 '내란'이라는 글귀는 시민의 목소리이며, 역사도 윤석열을 '내란 대통령'으로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재물손괴 혐의의 경찰 수사 착수는, 광장의 목소리와 시민을 무시하는 반역사적인 행위"라며 "경찰의 수사착수를 강력히 규탄하고, 윤석열의 친필 표지석을 지금 당장 철거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했다.


https://naver.me/xcn2PBmt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247 00:05 4,5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0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3,9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6,5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5,4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2,3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6,3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2,9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402 유머 너희 집 밖에 부엉이 한 마리가 널 기다리고 있어 08:17 27
3030401 기사/뉴스 “전업주부는 되고 전업자녀는 안 되나요?”…당당해진 800만 ‘캥’의 항변 [캥경제학①] 1 08:15 110
3030400 이슈 '치킨 시켜 먹을까' 했더니…역대급 상황에 '초비상' 08:14 433
3030399 이슈 일본) 희토류 조사선박 운행 자체가 힘들어질듯 08:14 173
3030398 이슈 의외로 대표메뉴를 모르는 햄버거 브랜드 12 08:14 378
3030397 유머 직장상사가 내가 차리는 밥이 진부하대 1 08:12 780
3030396 유머 보면 안될거 본거 같은 기분 3 08:11 274
3030395 이슈 [케데헌] 핫게 갔던 진우 vs 미라 인형 투표 결과 13 08:10 805
3030394 유머 해외에서 터진 펩시제로 논란.jpg 3 08:08 1,406
3030393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14 08:08 246
3030392 유머 순간 단두대인줄 2 08:06 196
3030391 이슈 일본 오사카 의회, 건강보험료 내지않은 의원 2명 권고사직 08:06 197
3030390 이슈 아파트에서 살던 길고양이, 결국 제가 데려왔습니다. 3 08:06 846
3030389 이슈 <유미의 세포들 시즌3> 김재원 '신순록' 스틸컷 5 08:03 959
3030388 유머 어제부터 트위터에서 인용으로 난리?난 갤럭시는 이 기능되나요? 15 08:03 1,008
3030387 유머 응원가 듣고 죽빵날린 뚱뚱까스 08:02 233
3030386 이슈 방탄소년단 다큐 라이브 버전 타이틀곡 ‘SWIM’ 🌊 | 넷플릭스 4 08:02 373
3030385 정보 토스행퀴 17 08:01 672
3030384 이슈 롯데리아 불갈비버거 부활;;;;; 15 07:57 1,340
3030383 기사/뉴스 샤이니 태민, 성형설 논란 발발…"몰라보겠다"vs"화장 차이" 설왕설래 [MD이슈] 143 07:51 1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