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9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의 정규시즌 맞대결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강지영 아나운서가 시구를 맡는다.
강지영은 “두산베어스 승리기원 시구를 맡게 돼 매우 영광이고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1년 JTBC에 입사한 강지영 아나운서는 ‘정치부회의’, ‘썰전 라이브’ ‘차이나는 클라스’ 등 뉴스, 교양,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JTBC ‘뉴스룸’ 주말 뉴스 앵커로서 주목도를 높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14년 만 JTBC를 떠나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고나리자’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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