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1651857
16일 일본 TBS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비축미 방출에도 불구하고 쌀 가격이 1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한국에서 쌀을 구입하는 일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
이날 한국 서울의 대형 슈퍼마켓 '롯데마트'의 쌀 판매대에는 일본 관광객들이 감탄하며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롯데마트에서는 쌀이 10㎏당 3000엔에서 4500엔(약 4만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는 일본 가격의 절반 수준이다.
도쿄에서 지인과 관광 왔다는 한 여성은 귀국 전에 식품을 사러 왔다가 쌀의 가격을 보고 놀라 멈춰 버렸다. 그는 "원래는 잡곡을 사서 가려고 했는데 쌀 가격을 보니 일본에서 가격이 오르기 전의 값이다"라고 말했다.
가나가와현에서 왔다는 일본인 여성 2명도 한국 쌀 가격에 놀랐다. 이들은 "와 싸다. 어째서 이렇게 쌀까. 매우 싸다"고 탄성을 질렀다. 이들은 당초 짐이 무거워져서 구입할 생각이 없었지만 너무 싼 가격에 약 1000엔에 불과한 2㎏짜리 고시히카리(일본이 원산지인 쌀 품종의 하나)를 각각 장바구니에 넣었다.
그리고 한국 네티즌의 매운 반응
https://x.com/tonaitoo/status/1912676605203476650?t=BQG2YNin79cQgtE7Ass_vQ&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