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루타 포함 멀티히트+희플' 이정후, 팀 배팅까지 완벽→팀도 11-4 완승 (종합)
18,966 5
2025.04.17 10:53
18,966 5

qjeBFw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타석에서 펄펄 나는 모습을 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338로 소폭 상승했다. 시즌 OPS(출루율+장타율)는 1.051에서 1.042로 약간 떨어졌다.

전날(16일) 2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던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뛰어난 타격감을 과시했다. 1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은 이정후는 볼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상대 애런 놀라의 82.9마일(약 133.4㎞)짜리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전 적시타를 만들어냈다.

이정후의 적시타가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선취점으로 이어졌다. 낮은 코스로 제구가 잘 된 공이지만 이정후의 날카로운 스윙에 공략당했다. 후속 타자 안타와 2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까지 나와 이정후의 득점까지 적립됐다.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된 이정후는 4-4로 팽팽히 맞선 5회초 1사 상황에서 시즌 10번째 2루타까지 만들어냈다.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놀라의 2구(84.4마일 커터, 약 135.8㎞)를 받아쳐 우익수 방면 날카로운 타구를 생산했다. 1루수 키를 넘긴 타구는 우익선상으로 흘렀고 그사이 이정후는 2루를 파고들었다. 93.9마일(약 151.1㎞)에 달하는 총알 타구였다.

이 2루타로 시즌 10번째 2루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최다 2루타 선두를 질주했다. 8개를 기록한 최다 2루타 2위 그룹(피트 알론소, 보 비솃, 카일 파머, 매니 마차도, 카일 터커)과 차이를 2개로 벌렸다. 2루에 나간 이정후는 후속 맷 채프먼의 적시타에 힘입어 홈을 밟아 득점까지 추가했다.

6회초 이정후는 완벽한 팀 타격까지 선보였다. 6-4로 앞선 1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필라델피아 2번째 투수 호세 루이즈가 던진 초구(89마일 체인지업)를 받아쳐 좌익수 방면 희생 플라이를 만들었다. 3루에 있던 타일러 피츠제럴드는 홈으로 파고들어 이정후의 타점이 올라갔다. 이정후는 7회 2사 3루 상황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섰으나 중견수 뜬공에 그쳤고, 9회 2사 1루 상황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다.

경기에서는 이정후의 맹타에 힘입어 샌프란시스코가 11-4로 크게 이겼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비 레이가 4이닝 6피안타(1홈런) 5볼넷 8탈삼진 4실점으로 좋지는 않았지만, 장단 13안타로 11점을 뽑아낸 타선의 힘이 강력했다. 이정후뿐 아니라 1번 타자 겸 선발 우익수로 나선 마이크 야스트렘스키 역시 4타수 2안타 2볼넷 2타점으로 화력에 힘을 더했고 윌머 플로레스와 패트릭 베일리 역시 나란히 2타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08/0003321087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737 03.25 40,3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6,5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56,8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4,0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62,1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8,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3,8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0,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9,5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904 이슈 KT 류현인 영상 매번봐도 뭉클함 1 15:40 186
3029903 팁/유용/추천 핫게보고 찾아본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 두줄서기? 1 15:40 162
3029902 이슈 사내불륜중인 남녀.jpg 10 15:38 1,274
3029901 유머 엄마 없을 때 애기들이 강아지 대화용 버튼을 섞어놓으니까 강아지가 보인 반응 15:36 702
3029900 기사/뉴스 "의대 안 보내, 고졸도 괜찮다" 근데 영유는 보내는 의사 부부 5 15:36 844
3029899 기사/뉴스 전쟁 안 끝났는데…트럼프 "다음은 쿠바" 지목 4 15:36 130
3029898 이슈 나는솔로 28기 영식&현숙 드디어 2부 갖고 왔습니다! 5 15:32 677
3029897 이슈 우리는 판사 패널티제를 원한다. 54 15:29 1,857
3029896 유머 팬 메세지에 탈퇴하라고했다가 먼저 화해요청하는 장현승 21 15:29 2,153
3029895 이슈 신곡 타이틀 게임으로 스포하는 플레이브 12 15:27 507
3029894 이슈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 업뎃.jpg (🐶🐕🦮🐩🐕‍🦺🐾🦴) 7 15:27 400
3029893 유머 아니 근데 아니 smoking zone이 저기 있는데 왜 fucking 담배를 여기서 펴 13 15:27 976
3029892 이슈 중독성있는 kt 류현인 응원가 5 15:26 392
3029891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블락비 바스타즈 "Help Me" 15:24 49
3029890 유머 두바이 쫀득쿠키 먹는 F1 선수ㅋㅋㅋ 10 15:23 2,961
3029889 정치 감히 전해철한테 맞선다? 제정신으로 할 수 없는 이유 6 15:23 549
3029888 유머 개가 저렇게까지 높게 날 수 있구나 6 15:21 1,340
3029887 이슈 [kbo] 뱉은 말 진짜로 지켜낸 kt 신인 유격수 이강민 11 15:19 1,331
3029886 이슈 내향인들에게 더 힘든 상황과 이유는? 135 15:18 4,051
3029885 이슈 [KBO] 2026시즌 개막전 4년연속 전구장 매진 7 15:1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