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6·3 대통령선거가 5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 내 찬탄파(윤석열 탄핵 찬성파)는 물론, 반탄파(탄핵 반대파) 사이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거리를 둬야 한다는 '손절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존재가 선거의 케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중도층 공략에 방해가 된다는 판단에 따른 걸로 풀이됩니다.
오늘(17일) 정권에 따르면, 국힘 대선 주자 중 대표적 반탄파 중 하나인 나경원 의원은 지난 15일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윤 전)대통령을 자꾸 이렇게 경선 한복판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저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의 마음을 파는 모습도 안 좋고 대통령을 자꾸 언급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역시 '탄핵 반대'를 주장해 온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윤심과 선 긋기에 나섰습니다. 홍 전 시장도 같은 날 "제가 만들려는 세상은 윤석열 정권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나라"라고 했습니다. 특히, 전날 열린 대선 출마 선언식에선 윤 전 대통령을 겨냥해 "정치 초년생, 새로운 얼굴을 뽑아서 3년간 망하지 않았나"라고 직격했습니다.
'찬탄파'로 분류되는 안철수 의원 역시 윤 전 대통령 탈당론에 불을 지폈습니다. 안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이 당과 보수의 재건을 위해 좋은 선택을 충분히 고민하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라며 "이에 따라서 결단하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오늘(17일) 정권에 따르면, 국힘 대선 주자 중 대표적 반탄파 중 하나인 나경원 의원은 지난 15일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윤 전)대통령을 자꾸 이렇게 경선 한복판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저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대통령의 마음을 파는 모습도 안 좋고 대통령을 자꾸 언급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역시 '탄핵 반대'를 주장해 온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윤심과 선 긋기에 나섰습니다. 홍 전 시장도 같은 날 "제가 만들려는 세상은 윤석열 정권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나라"라고 했습니다. 특히, 전날 열린 대선 출마 선언식에선 윤 전 대통령을 겨냥해 "정치 초년생, 새로운 얼굴을 뽑아서 3년간 망하지 않았나"라고 직격했습니다.
'찬탄파'로 분류되는 안철수 의원 역시 윤 전 대통령 탈당론에 불을 지폈습니다. 안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이 당과 보수의 재건을 위해 좋은 선택을 충분히 고민하고 있다고 전해 들었다"라며 "이에 따라서 결단하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1/0000053769?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