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 최유진 씨 제공
아침 출근길에 시내버스가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7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아침 7시 40분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버스정류장으로 시내버스가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정류장 표식이 파손되고 바로 옆에 있던 구청의 스마트쉼터가 박살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스마트쉼터에는 아무도 없었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명은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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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21287?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