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유진은 MBN 새 드라마 '퍼스트 레이디'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펜트하우스 3'가 2021년 9월 종영한 이후 오랜만에 전해진 복귀 소식이다.
'퍼스트 레이디'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대통령과 영부인의 이혼 전쟁을 중심으로, 권력을 둘러싼 배신과 음모, 그리고 밝혀지는 진실을 그린 작품이다. 최고 권력의 자리에 오른 부부의 이혼을 통해 욕망과 결혼의 의미를 되짚는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지현우가 캐스팅됐다. 두 사람 모두 2001년 데뷔로 연차가 오래된 배우이지만,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선한 조합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708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