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하면
남을 배려할줄 알고 여유롭고 풍요롭고
평화롭고 친환경적이고~

그 평화 알고보니
미국이 냉전시대에 러시아 막는다고
열심히 퍼줘서 얻은 공짜 평화


원자력이나 석탄없이 만든 친환경은
러시아 가스관으로 오는 천연가스 덕이었고
이거 없어지자마자 물가 대폭상승



풍족하고 저렴한 식자재는
땅이 좋은 것도 맞지만,
결국 저임금 이민자를 착취해서 싼 인건비를 유지
싸게 공급할 수 있었음

그 싼 인건비의 역풍 맞는 유럽
값싼 노동력 필요해서 데려왔던게 시작인데
숫자가 늘어나니까
이제는 되려 역으로 점령당하는 느낌


결국 자존심이 전부이던
독일차는 베이징 회사와 합병해서
중국 차가 되어버리고

그래도 유럽하면 패션!!
원래 유럽은 명품으로 먹고살지~
장인이 한 땀 한 땀 수 놓은...


코로나시절 보복소비로
돈 쓸 데가 없으니 명품 소비가 늘었지만
그 이후로 명품 소비 > 합리적인 소비로
mz세대 트렌드가 아예 바껴버렸고


결론적으로
응 니 백 결국 8만원짜리~
어차피 메이드인차이나~~ 되어버려서
유럽의 자랑도 못됨
우리나라는 왜이렇게 여유가 없고 척박하지?
사회가 너무 메말랏어ㅠㅠ
우리도 미국이 국방비 반띵 해주면서 지켜주고
근처 나라에서 개싸게 천연가스 쪽쪽 빨아쓰고
저임금 이민자 대거 받아서 농산물 생산하면
생각만해도 너무 꿀일듯..
여유와 감성이 막 샘솟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