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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일제히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을 찾았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은 행사에 가지도, 별도의 추모 메시지도 내지 않았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만 참석했을 뿐, 대선 경선에 나온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 8명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페이스북 등에 추모 메시지를 낸 후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