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신병3'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16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 따르면 '신병3'가 4월 2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2위로 시작했다. 동시에 TV드라마 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싹 속았수다'가 6주 연속 1위에 오른 가운데, '신병3'가 기록한 22,700점대의 화제성 점수는 ENA드라마 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다음으로 가장 높은 방송 첫 주 기록이라고 굿데이터 측은 밝혔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원순우 데이터PD는 "'신병3'는 동영상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다양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모여 재미를 선보이는 강점을 보였다" 며 "동시에 "극중 문빛나리, 성윤모 등 예측이 어려운 캐릭터들을 배치함으로써 시청자에게 웃음과 동시에 긴장감도 전달하고 있다는 댓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