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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커터칼로 복부 찌른 해군 간부 "내 샌드백 돼라" 상습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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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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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74350693

 

해군 모 부대에서 복무했던 병사 A씨는 지난해 11월 충격적인 일을 겪었습니다.

같은 부대에 근무하던 간부 B준위가 A씨의 어깨를 두 차례 치더니, 커터 칼로 복부를 내리찍었다는 겁니다.

[피해자 : 모니터 바로 앞에 커터 칼 굵은 게 하나 있었는데, 칼심을 최대한 뺄 수 있는 만큼 다 빼 가지고. 갑자기 위에서 아래로 배를 찔러서…]

저항했지만 위협은 이어졌습니다.

[피해자 : 칼날을 줄인 다음에 얼굴 쪽으로 세 번을 또 더 찌르려고 해 가지고. 진짜 아프고 무섭다 했는데도 자기는 끝까지 웃으면서 '어, X될 뻔했네.']

다행히 큰 부상으로까진 이어지지 않았으나 커터 칼은 군복을 뚫었고, 복부엔 상처가 생겼습니다.

B준위는 후임인 다른 병사도 '마음에 안 든다'며 뺨을 때리고, 문 뒤에 밀어 넣은 뒤 세게 누르기도 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B준위는 현재 특수 상해와 폭행 혐의로 군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B준위는 부대원들에게 폭행과 폭언, 성희롱을 수시로 일삼아왔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 : 지나가다 보이면 어깨 때리고 머리 때리고 발로 걷어차고. '니가 내 샌드백이 돼 봐라' 하면서 어깨도 때리고. 여자친구 들먹이면서 '관계 중에 소리는 어떻냐' '여자친구 가슴 사이즈는 어떻냐'라는 불필요한, 불쾌한 말들을 계속 해 왔고…]

피해자들은 '신고해 봤자 뭐가 달라지나' 식의 협박에 오랜 기간 신고를 주저해 왔던 걸로 알려집니다.

B준위는 수사를 받는 와중에 부대 간부들에게 선처 탄원서까지 적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다만 B준위 측에서는 커터 칼 사건과 관련해 "장난친 건 있지만 상처가 났다는 건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해군은 "해당 간부를 피해 병사들과 즉시 분리 조치했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3749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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