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동차 생산라인에서 모타운 레코드를 세우는 꿈을 생각했다.
컨베이어 벨트 위에 부품들이 조립된 후 완성된 새 차로 공장 문을 나가듯이,
모타운 레코드의 문을 들어선 누군가가 비록 길 가던 꼬마 아이더라도 결국 문을 나갈 때는 스타가 되는 것이다."
모타운의 창립자, 베리 골디




모타운의 기본적인 모토는
KISS (Keep it Simple, Stupid)
즉, 최대한 간단하고 멍청할 정도로 쉬운 음악
모타운의 탁월한 사업 수완은 레이블 사옥의 효과적인 운용에서 잘 드러난다. 그곳은 당시로써는 획기적으로 분업화 된 구조였다. 1층에는 작곡가들이 포진하고 있었으며, 2층엔 펑크 브라더스라 명명된 백업 밴드가, 3층엔 안무가들이, 그리고 지하엔 레코딩 스튜디오와 휴게실이 있었다. 소속 가수들은 각 층을 오가며 하드 트레이닝을 했으며, 연주가와 작곡가들은 대량으로 악곡을 '생산'해냈다.
모타운 사운드는 최대한 넓은 수용층을 겨냥한 양질의 상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가수들은 사장의 방침에 따라, 기품 있는 의상을 입고 우아하게 행동해야 했으며 (정확히 말해 백인 관점에서의 '흑인스러운' 행동은 일체 금지였다) 에드 설리번 쇼 등 많은 TV 음악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 레이블 전반적으로 동시대의 비틀즈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었고, 대중음악의 흐름을 선도했다
박진영은 JYP를 한국의 모타운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모타운은 현대의 K-POP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회사 소속의 전속 작곡가 집단이 트렌드를 분석해 팔릴만한 곡을 만들고, 체계적인 하드 트레이닝을 받은 전속 가수들이 파트를 나눠서 부르는 방식은 바로 모타운이 처음 선보인 것이다. 모타운은 당시 가수들의 트레이닝 룸까지 회사에 마련하는 등 획기적인 시도들을 많이 했다.
영화 드림걸즈에서 비욘세가 맡았던 역할이 미국을 풍미했던 디바 '다이애나 로스'였고, 소속 그룹이 모타운 출신의 미국 최고인기그룹 '슈프림즈'였으며, 그 배경이 되는 소속사가 바로 모타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 주요 소속가수 라인업 -
마이클 잭슨
잭슨 파이브
슈프림즈
다이애나 로스
스티비 원더
마빈 게이
더 포 탑스
템테이션스
라이오넬 리치
보이즈 투 멘
모타운 출신으로 가장 성공한 미국의 보이그룹 '잭슨 5'
- 재능있는 아이들을 어릴때부터 혹독하게 훈련시킴
- 모타운 소속 작곡가들이 공장식으로 분업화해서 찍어낸 노래를 제공
- 상업적인 후크 송으로 발매되는 족족 히트행진
- 가수들은 TV쇼에 나가서 '백인들 입맛에 맞춘 광대'가 되어 국민적인 인기를 누림
(당시 흑인들이 모타운과 소속 가수들을 비판했던 이유)
- 그러나 2~3년 남짓의 전성기가 지나면 새롭게 '제조된' 후배들의 자리로 대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