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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들어 처음… 칸 영화제에 韓 영화 1편도 초청 못 받아

무명의 더쿠 | 04-16 | 조회 수 18239
한국 장편 영화가 제78회 칸국제영화제(칸영화제)의 공식 부문에 이어 비공식 부문에서도 초청장을 받지 못했다. 한국 영화계가 칸영화제 공식 부문과 비공식 부문 모두 초청작을 내지 못한 것은 1999년 이후 26년 만에 처음이다.

16일 영화계에 따르면 칸영화제 감독주간 집행위원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상영작 명단에 한국 영화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프랑스 감독협회가 차별화된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1969년 신설한 감독주간은 칸영화제의 비공식 부문 중 하나다. 류승완 감독의 ‘주먹이 운다(2005년)’, 봉준호 감독 ‘괴물(2006년)’, 연상호 감독 ‘돼지의 왕(2012년)’, 홍상수 감독의 ‘우리의 하루(2023년)’ 등이 감독주간에 상영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8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발표 기자회견장에서 사람들이 오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8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발표 기자회견장에서 사람들이 오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또 다른 비공식 부문인 비평가주간 상영작에도 한국 영화는 포함되지 못했다. 프랑스 비평가협회가 1962년부터 주관하는 이 부문은 신인 감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앞서 한준희 감독의 ‘차이나타운(2015년)’, 정주리 감독 ‘다음 소희(2022년)’, 유재선 감독 ‘잠(2023년)’ 등이 비평가주간에 초청받았다.

한국 영화는 칸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지난 10일 발표한 경쟁 부문, 비경쟁 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 등에도 빠졌다. 한국 영화가 공식 부문에 한 편도 초청받지 못한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후략)

권오은 기자 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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