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유우시가 그룹 엑소 카이와 만남을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NCT WISH(NCT 위시) 멤버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poppop’(팝팝)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얼마 전 촬영으로 롤모델 카이를 만난 유우시. 유우시는 “긴장 많이 했다”며 “재미있었다”고 돌아봤다. 어떻게 인사할지 고민은 없었냐고 묻자 “서로 상대방이 모르는 촬영이라 거기서 처음 만났다. 말할 생각을 못했다”고 답했다.
김신영은 네티즌의 문자를 읽으며 “긴장한 것치고는 앞니 플러팅을 했다고 한다”고 물었고 유우시는 인정하느냐는 말에 “그렇다”고 수줍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2/0003756678

수줍은 앞니 플러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