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이윤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osaka와 서울 신나게 돌아다니고 윤진맘은 더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가 생겼고 Here we go"라는 글을 더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진의 아들 다을 군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윤진은 딸,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 담겼다. 세 사람의 셀카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다을? 오랜만이다", "함께 하셔서 제가 다 기뻐요", "응원하고 축하드립니다", "감사한 일이다", "드디어 만나셨군요", "너무 다행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이범수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 조정을 내며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딸은 이윤진, 아들은 이범수가 양육 중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윤진은 '이제 혼자다'를 통해 딸 소을과의 발리 생활을 공개하면서도 아들 다을은 1년째 만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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