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북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0분께 북구 문흥동 한 공영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8급 공무원 A(30대)씨가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유서에는 "부서장, 구의원, 민원인 등이 힘들게 한다", "일이 많다" 등 업무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6490
15일 북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0분께 북구 문흥동 한 공영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8급 공무원 A(30대)씨가 유서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유서에는 "부서장, 구의원, 민원인 등이 힘들게 한다", "일이 많다" 등 업무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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