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내상이 '권력의 화신 신명'으로 관객을 찾아온다. 15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안내상은 영화 '권력의 화신 신명'에 대통령 역으로 출연한다.
크라우드펀딩 안내 페이지에 따르면 다큐드라마인 '권력의 화신 신명'은 윤석열 전 대통령 정권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다만 실제 사실과 인물의 특징은 각색하고 인물, 지명, 사건 등은 창작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배우 명계남은 채널 '열린공감TV' 출연 당시 "주술공화국에 관한 이야기"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공개된 배우는 안내상과 명계남인 것으로 보인다.
16일 기준 펀딩 목표 금액인 3억 중 1억 7,500만 원이 모였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얻은 금액은 영화 제작비, 시사회 개최 및 개봉 준비 비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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