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최대 축제인 송끄란 축제에서 이틀 동안 교통사고로 100명이 사망하고 752명이 다쳤다.
15일(이하 현지시각) 태국 매체 네이션 타일랜드에 따르면 태국 도로교통 당국은 송끄란 첫날부터 둘째날(14일)까지 교통사고가 총 756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주원인은 과속(44%)과 음주운전(29%)이었으며 오토바이 사고가 85%였다. 크라이분 수아드송 태국 경찰청장은 음주운전 밖에도 특정 약물이 졸음을 유발해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50415143124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