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넷플릭스는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에 한국 작품이 무려 5편이나 올라 K-콘텐츠를 향한 전 세계적인 사랑을 실감케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박해수, 신민아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 '악연'은 공개 2주차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로 올라섰고, 해당 부문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예능 '대환장 기안장'은 공개하자마자 6위에 진입하여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여기에 아이유, 박보검 주연의 '폭싹 속았수다'가 6주 연속 순위에 올랐고, 시즌2 공개를 앞둔 '약한영웅Class 1'이 3주 연속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순위에 오르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도 공개 직후 글로벌 순위에 입성했다.
넷플릭스 측은 "K-콘텐츠를 향한 전 세계적인 뜨거운 사랑과 열띤 관심을 실감케 한다"며 "글로벌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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