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 연신 "난센스" 외치더니…기어코 헌재 파면도 '부정'
13,743 8
2025.04.15 19:15
13,743 8
이렇게 항명죄를 각오하고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는 증언까지 이어졌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난센스'란 말을 4번이나 써 가며 헌법재판소가 인정한 사실관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재판이 끝나자마자 윤 전 대통령 변호인 역시 "헌재의 결정이 반드시 진리는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헌재가 전원일치로 내린 파면 결정에 불복 선언을 한 거란 비판이 거셉니다.

김태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어제(14일) 형사재판을 마친 직후 공소사실 전체를 부인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JTBC 취재진이 "헌재의 전원일치 결정을 재판에서 다투겠다는 것이냐"고 묻자 헌재의 증거 채택을 문제 삼았습니다.

[윤갑근/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 (어제) :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이 된 부분인데 그걸 다시 형사재판에서 다투겠다는 건지.} 그것은 헌재에서 인정을 잘못한 것이죠. 우선 증거법을 위반했습니다. 형사재판에선 그 부분을 충분히 다퉈서…]


"헌재의 파면 결정이 잘못됐다는 의미냐"고 거듭 확인하자 이렇게 답했습니다.

[윤갑근/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 (어제) : {파면도 혹시 잘못됐다는 것일까요?} 헌법재판소는 단심이기 때문에 법률상 제도적으로 수용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지.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반드시 진리이고 사실은 아니라는 겁니다.]

헌재가 전원일치로 내린 파면 결정을 부정하고 나선 겁니다.

실제로 윤 전 대통령은 첫 형사재판에서 혐의 전체를 부인했습니다.

그러면서 '난센스'라는 말을 4번이나 사용했습니다.

탄핵 심판에서도 자신의 주장을 펼칠 때 사용했던 말입니다.

[윤석열/전 대통령 (지난 1월 23일 / 탄핵심판) : 국보위라고 하면 이 상황에서 기재부 장관한테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완전히 난센스고 국보위를 하는 만약에 상황이라 그러면 이런 거 줄 필요 없습니다.]

이번에도 국회 통제와 봉쇄, 국무회의, 정치인 체포 시도, 비상입법기구 관련 쪽지 등 헌재가 파면 사유로 인정한 사실관계를 모두 부인하면서 난센스라고 표현한 겁니다.

윤 전 대통령은 헌재의 파면 결정 이후 승복 메시지를 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형사재판이 시작되자 헌재 결정에 대해 다투겠다며 불복 의사를 공식화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3731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셀X더쿠] 슈퍼 콜라겐 마스크 2.0 신규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241 03.20 19,5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88,8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99,3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0,0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28,05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0,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1,4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8,0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29,4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5,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8338 이슈 냉동아닌 창억떡 사왓는데 16:36 23
3028337 정치 ‘특수강도 소년범’ 민주당 박인동, "39년 반성했다"더니 음주·사기 전과 16:35 60
3028336 정치 지금 보면 왜 민폐라고 까였는지도 모를 이슈 67 16:33 1,052
3028335 이슈 BTS 광화문 공연 당첨된 팬들 대기석 19 16:33 1,367
3028334 유머 맞춤법 자주 틀리고 어휘력 부족 vs 말끝마다 지적하고 가르치려 드는 뇌섹남 16:33 141
3028333 이슈 알약 케이스 가챠 나온대 5 16:33 473
3028332 기사/뉴스 "여기가 공항이냐" "왜 다 막냐"… BTS 공연 앞 몸수색·통제에 곳곳서 '실랑이' 3 16:32 298
3028331 이슈 10년전 엑방원때도 혼자만 오프 텅텅이라 다들 의아해했던 그 그룹 28 16:30 1,810
3028330 이슈 오늘자 쇼! 음악중심 1위 10 16:30 550
3028329 정치 김민석 총리 관련 가짜뉴스 퍼뜨리는 사람이 팔로잉하고 있는 라인업 4 16:30 576
3028328 기사/뉴스 장성규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길" 11 16:28 795
3028327 이슈 실시간 서울시 명소 혼잡도 상황 ㄷㄷ 20 16:28 2,515
3028326 이슈 '소방력 배치 현황은' 11 16:25 996
3028325 이슈 엄마가 트럼프한테 잘 보일 일 있냐 함 7 16:24 1,201
3028324 이슈 눈에 넣으면 비명지르게 되는 점안액 24 16:24 1,843
3028323 이슈 “이번처럼 큰 행사가 있으면 사명감을 갖고 근무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공무원이 대부분” 33 16:24 1,838
3028322 기사/뉴스 [대전화재] "여느 날같이 평범한 하루였는데 왜"…안전공업 유가족들 절규 9 16:23 670
3028321 이슈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봄을 상징한다는 꽃 15 16:23 1,320
3028320 이슈 비투비가 데뷔하고 4년차에 처음으로 받았던 정산 금액 3 16:22 704
3028319 정보 KBS 하하의 슈퍼라디오 3월 29일 (일) 종료 12 16:22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