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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부모·아내·두 딸까지… "사업 실패 탓" 일가족 살해, 50대 가장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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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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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용인서부경찰서는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이날 오전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에서 80대 부모와 50대 배우자, 20대 자녀, 10대 자녀 등 자신의 가족 5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수면제를 먹여 가족들을 잠들게한 뒤 목을 졸라 살해했다. 


경찰은 피해자 유족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타살 흔적을 발견했다. 현장에 없는 거주자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광주동부경찰서에 공조 요청해 A씨를 붙잡았다. 범행 현장에서는 A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극단적 선택 암시 메모 등이 발견됐다.

검거 당시 A씨는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회복하는 대로 긴급체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업실패 등을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체포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https://naver.me/GTnv8b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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