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박나래 씨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는 오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나래가 최근 경찰 조사 출석을 이유로 유튜브 채널 '나래식' 촬영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촬영 직전 게스트에 양해를 구한 후 피해자 진술조서를 작성하기 위해 경찰서로 향했다는 것.
하지만 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 관계자는
"경찰 조사는 변호사와 스태프가 간 것"이라며 "박나래씨는 경찰서에 간 적이 없다"고 해당 내용은 오보임을 강조했다.'나래식' 촬영 역시 취소가 아닌 제작진의 제안으로 일정을 연기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제작사 측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보니 촬영을 일주일만 연기하자고 한 것"이라며 "촬영 취소가 아니라 일정이 연기된 거다. 다음주에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찰 조사를 받는 것때문에 '나래식' 촬영 일정에 지장이 생긴 건 아니다. 경찰 조사는 변호인단이 대리 참석해서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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