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문일답] 기안84·진·지예은 "눈물나게 힘들어서 절친됐다"
21,523 30
2025.04.15 16:44
21,523 30

MmxsZx
 

울릉도에 기안84(본명 김희민)가 상상한 민박집을 짓고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과 지예은이 직원으로 일한다면? 지난 8일 오픈한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은 이런 상상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3인의 케미스트리와 기안장을 찾은 숙박객들의 조합은 예상치 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데, 기안84와 지예은 등 출연진은 촬영 당시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났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Q. 전역 이후 처리해야 할 일을 제외하고 첫 작품으로 대환장 기안장을 선택한 이유는.


A. 진 : 전역하기 전 제 (유튜브) 알고리즘이 기안84 사장님으로 점령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인간적으로 순수하게 궁금했다. 매체에서 보는 것과 실제로 옆에서 보는 건 굉장히 다르기 마련인 데 '이 분은 실제로 어떻게 살아갈까. 정말 이렇게 산다면 옆에서 한번 구경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대환장 기안장을 봤을 때 '효리네 민박' 같은 프로그램으로 생각하진 않았고 뭔가가 있을 것이라 느꼈다. 그런데 생각보다 더 신비해서 당황하긴 했지만 또 그런 삶을 옆에서 지켜보고 싶어 지원하게 됐다.

Q. '나혼자산다'에서 제이홉이 나왔었고 대환장 기안장을 통해 진과 함께 하며 BTS 멤버를 한 명씩 수집하고 있는데 다음에 만나고 싶은 멤버가 있다면.

A. 기안84: 저는 석진(진의 본명) 씨만 있으면 된다. 이 친구가 조교 출신이어서 그런지 군인 정신을 발휘해 모범을 보이더라. 어떻게 보면 이 친구가 실세였고 저는 흔들릴 때마다 많이 잡혔다. 제가 집 설계를 했지만 예은 씨가 힘들다면서 5일이 지나니 울더라. 몰랐겠지만 저도 이틀 정도 지나고 너무 힘들어서 울었다. 책임감은 큰 데 부담도 되니 서러웠다. 근데 석진씨는 굉장히 강한 친구라고 느꼈고, 이 친구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

 

A. 진: 몸이 힘든게 있지만 저는 이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힘들고 재미있으면서도 정말 환장할 만한 콘텐츠라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뭔가 바꾸자 했을 때엔 이러면 기안 방식이 아니라고 했다. 이런 예시는 무수히 많은데 편하게 가면 기안식대로 가는 게 아니라서 방향이 맞지 않다고도 했다. 다만 안전상의 문제가 있는 부분에선 타협하고 맞는 말이라고 동의했다.


A. 기안84: 군대에서 이등병이 우는 것을 보면 '너만 힘드냐? 나도 힘들어'라고 말하는 그 텐션이 나오더라.

A. 지예은: 처음에는 (진이) 월드스타이다 보니 다가가기 힘들고 옆에 있다가 욕먹을 것 같아 거리를 두려 했다. BTS가 너무 좋지만 한편으론 '나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 최대한 거리를 두려고 했었는데근데 그 공간(기안장)에선 그럴수가 없었다. 그래서 더 빨리 친해진 것 같다. 진 오빠도 편하게 막 대해주면서 친해진 것 같다. (다음에 만나고 싶은 멤버가 있다면) BTS에선 진 오빠 밖에 모른다(웃음).

 

A. 진: 처음 보는 분들은 BTS랑 엮이면 욕을 먹는다는 생각이 꽤 많으시더라. 다들 다가오는 걸 힘들어 하신다. 그래서 일부러 더 과하게 다가간 부분이 있었다.


Q. 대환장 기안장 시즌2를 한다면 BTS에서 누굴 추천하겠나.

A. 진: 저도 BTS 멤버 중에 저 밖에 모르기 때문에 다른 멤버를 추천하지 않겠다. 지금 모인 이 멤버(기안84·진·지예은)가 가장 좋다.

 

https://m.ddaily.co.kr/page/view/2025041515405996988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423 00:05 15,4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9,7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28,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3,7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36,6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9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0,3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7322 정치 민주당 황명선 의원 페이스북 21:13 31
3037321 이슈 [KBO] 그라운드 홈런으로 역전 시킨 LG 오지환 21:13 53
3037320 기사/뉴스 1072일 만의 도루…흙 범벅 된 롯데 한동희, 7연패 탈출 이끈 허슬 플레이 [SD 사직 스타] 2 21:13 53
3037319 이슈 이대휘 인스타업뎃 Rossano Ferretti Launching Event 21:11 95
3037318 기사/뉴스 '투자의 신' 국민연금, 1월에만 81조 벌었다 3 21:10 222
3037317 이슈 @와 콘서트 한번에 도대체 돈을 얼마를 쓴거임 특수효과 지린다 5 21:09 665
3037316 이슈 베스티 다혜 SM 아카데미시절 연습영상 21:08 344
3037315 기사/뉴스 '더보이즈·이승기 줄이탈' 차가원, '300억대 사기' 의혹..경찰 압수수색 [스타이슈] 1 21:08 173
3037314 유머 트위터에 자동번역 생겨서 실직당한 계정 6 21:08 909
3037313 기사/뉴스 대전 탈출 늑대 10시간째 행방 묘연…열화상카메라로 야간수색 19 21:08 745
3037312 이슈 계란취향 반숙 vs 완숙 21:07 70
3037311 이슈 바벨탑의 저주는 세상 사람들의 말이 안 통하게 해 난리가 났는데, 트위터 자동 번역은 세상 사람들의 말을 억지로/이상하게 통하게 해 난리가 날 듯 1 21:07 265
3037310 이슈 오늘 쇼챔에서 일부러 바지로 갈아입고 무대한 걸그룹 멤버 3 21:06 630
3037309 기사/뉴스 조오금 늦었습니다! 7연패 END. 롯데 드디어 홈 1승 신고 → 인생투 김진욱 도미넌트 스타트! 한동희 2안타1도루 김민성 홈런 레이예스 전준우 멀티히트. 6-1 KT 제압 [부산 현장] 13 21:04 419
3037308 유머 배구 연습하다 주차장 전구 깬 아이돌 ㅋㅋㅋㅋㅋ 21:03 1,050
3037307 기사/뉴스 전세난에 임대인 우위로…세입자 골라 받는다[리얼 톡] 5 21:03 474
3037306 이슈 한번도 안 틀리고 뉴스 프롬프트 읽기 9 21:02 528
3037305 정보 포켓몬 30주년 기념 '그랜드 하얏트 롯폰기 호텔' 콜라보 객실 4 21:01 748
3037304 이슈 아카데미 수상자 이탈리아 배우 로베르토 베니니가 이스라엘을 비판했다: -왜 아이들을 계속 죽이고 있는가? 한 아이가 가벼운 부상만 입어도 전쟁은 멈춰야 한다. 4 21:01 598
3037303 이슈 [KBO] 삼진 잡아내며 동점 허용하지 않고 이닝 마무리하는 정우주 13 20:59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