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힘, '이완규·함상훈' 지명 철회 결의안에 "전형적 내로남불"
24,941 10
2025.04.15 15:25
24,941 10
한재혁 기자 = 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자 "전형적인 내로남불이 아닐 수 없다"라고 밝혔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 직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당초 오늘 본회의는 대정부질문만 하기로 의사합의가 돼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민주당이 국회 운영위원회를 일방적으로 소집해 이 결의안을 통과시키고 본회의 상정을 요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그동안 대정부질문이 예정된 본회의에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안건을 추가한 사례가 없었음에도 우원식 국회의장은 민주당편을 들어 이 결의안을 상정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 의장의 반복적, 편파적 진행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 이렇게 편파적으로 국회를 운영할 것이면 도대체 왜 당적은 버렸는가"라며 "박병석, 김진표 전 의장과 비교해 지나치게 편파적이란 것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이 결의안은 내용상으로도 본회의에 상정돼서는 안 되는 것"이라며 "현재 헌법재판소에서는 한 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우 의장이 청구한 권한쟁의 및 가처분 심판이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입법부가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에 대해 부당하게 간섭하는 것이며 헌재의 독립성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대통령 권한대행의 적법한 권한 행사임에도 이를 철회하라고 압박하는 이 결의안은 삼권분립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또 "최상목 권한대행 (체제) 당시 민주당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 헌법재판관 임명을 압박하고 강요해서 대통령이 직무 정지인 상태에서도 두 명의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도록 했다"며 "이제 민주당에 의해 대통령의 직무 정지나 궐위 여부에 상관없이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수 있는 새로운 헌법적 관례가 자리잡게 된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우 의장은 (자신이 제기한) 권한쟁의심판에서 한 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 행위로 국회의 인사청문권이 침해됐다고 주장한다"면서도 "인사청문 요청서 접수를 거부하겠다고 밝히는 바 오히려 국회의 인사청문권을 침해하는 것은 바로 국회의장 자신"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운영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헌법재판소 재판관 이완규, 함상훈 지명 철회 촉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https://naver.me/xWTuQood


누가 누구한테...?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542 02.13 26,4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7,7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12,9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6,4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19,4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3,7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5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2,8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2,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3953 이슈 단종과 아주 가까웠던 금성대군에 얽힌 짧은 이야기 19:30 97
2993952 이슈 인종차별 글 때문에 사과한 일본 대학교 1 19:30 196
2993951 유머 너무 신나버려서 직립하는 판다🐼❄️ 1 19:28 400
2993950 이슈 빨리 죽었어야 했던 인물.jpg 3 19:27 681
2993949 이슈 생김새 자체가 완전히 다르게 생겼다는 베트남 북부와 남부 사람들.jpg 7 19:22 1,702
2993948 이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최민정 김길리 준결승 조편성 10 19:21 1,799
2993947 이슈 상상 이상이었던 강호동의 전성기 당시 피지컬 15 19:19 1,596
2993946 기사/뉴스 할머니가 무사했던 이유 4 19:15 1,181
2993945 이슈 한국에서 여성의 날 챙기는 기업, 매일유업 16 19:13 1,601
2993944 이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김길리 준결승 진출 5 19:13 1,061
2993943 기사/뉴스 지성 "'이한영' 회귀씬 가장 기억 남아...연기인데도 감격스러움에 흥분" [RE:뷰] 19:10 441
2993942 유머 요새 남돌이 으으으응~~ 하는 노래 많이 들리는데 제목을 몰라서 음성인식으로 찾아봤는데ㅋㅋ 16 19:08 3,291
2993941 이슈 우리들이 몰랐던 '대한민국 마스코트 경찰 포돌이'의 진실.jpg 15 19:06 2,402
2993940 이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최민정 준결승 진출 13 19:04 1,894
2993939 이슈 박지훈 프듀 영상에 요즘 달리고있는 응원 댓글들 21 19:02 3,317
2993938 이슈 1100년전 사랑의 소원을 빌었던 당나라 장인(기술자) 7 19:01 1,039
2993937 정보 한국에 김이박 성씨가 많은 이유는 ✨평화로운 나라✨이기 때문이다.jpg 31 19:01 3,984
2993936 이슈 고능하게 복근공개하고 트위터 알티 타는중인 있지(ITZY) 채령 4 18:58 1,643
2993935 이슈 세계 최고급 오카리나가 만들어지는 과정 한국의 관악기 공장 15 18:53 2,121
2993934 이슈 오늘 올라온 조카 손하트 조기교육하는 엑소 카이 11 18:52 2,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