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 하수관 30%가 50년 넘는 '초고령'…땅 꺼짐 주범
21,665 22
2025.04.15 13:46
21,665 22

서울에 매설된 하수관로의 약 30%가 50년을 넘긴 '초고령' 하수관으로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5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서울 하수관로 총연장 1만866㎞ 중 50년 이상 된 하수관로는 3,300㎞로, 30.4%로 집계됐습니다.

30년 넘은 하수관로는 6,028㎞로 55.5%에 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과년수가 30년 이상이면 '노후 하수관'으로 분류합니다.

지역별로는 특히 종로, 용산, 성북, 영등포구 등 지역에서 50년 이상 된 하수관로 비중이 40∼50%대에 달했습니다.

50년 이상 된 하수관 비중은 종로구가 53.5%로 가장 컸습니다.

용산구(48.5%), 성북구(47.7%), 영등포구(45.7%), 마포구(45.4%), 구로구(43.5%), 성동구(42.2%)도 40%를 넘겼습니다.

30년 이상 하수관 비율은 종로구(66.3%), 도봉구(66.2%), 용산구(65.2%), 영등포구(63.6%), 서초구(63.2%) 등 순이었습니다.

노후 하수관은 땅 꺼짐(싱크홀) 주범으로 꼽힙니다.

하수관의 구멍과 갈라진 틈 사이로 새어 나온 물이 땅속의 흙을 쓸어가면서 빈 공간이 생겨 땅이 내려앉는 원리입니다.

실제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전국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총 867건 중 하수관 손상이 원인인 경우는 394건(45.4%)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외 원인은 다짐(되메우기) 불량(18.0%), 굴착공사 부실(9.8%), 기타매설물 손상(7.0%), 상수관 손상(4.8%) 등이었습니다.

진선미 의원은 "매일 시민들이 출퇴근하는 도로의 안전을 운에만 맡길 수는 없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안전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하수관로 정비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31170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53 01.29 42,4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5,1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6,2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0,0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34,2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1,4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331 기사/뉴스 드림콘서트 홍콩 공연, 개최 일주일 앞두고 잠정 연기... "중국 측 일방 통보" 17:26 10
2978330 기사/뉴스 박효신, 7년 만에 단독 콘서트…4월 문학경기장 개최 1 17:24 79
2978329 기사/뉴스 유재석, 이동진 평론가 칭찬에 들뜬 장항준에 “설치면 안 돼”(유퀴즈) 17:23 263
2978328 이슈 키키 KiiiKiii '404 (New Era)' 멜론 일간 추이 4 17:21 240
2978327 유머 화양소년소녀 대드 아그대 주연들 현재모습 17:20 245
2978326 이슈 원덬 선정 전원 비주얼인데 사람들이 몰라줘서 아쉬운 걸그룹......jpg 7 17:17 983
2978325 이슈 후덕죽 인스타스토리 15 17:15 2,651
2978324 이슈 복원한 숲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람 3 17:14 719
2978323 유머 슈붕이다 굴비다 갈리는 액막이 펭수 15 17:12 931
2978322 이슈 이마트 과자 무제한 골라담기 행사 참여한 사람들 26 17:09 2,664
2978321 이슈 고대 세만트론(실로폰의 일종)으로 기도시간을 알리는 정교회 수도사 5 17:09 488
2978320 유머 처음 알게 됐을 때 충격적이었던 사실인데 20 17:08 2,535
2978319 유머 김정은을 이렇게 잘패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6 17:08 1,993
2978318 이슈 2004년 미국에서 일어났던 충격적인 살인사건(사진주의) 9 17:07 1,403
2978317 유머 솔직히 2030이 나약한게 맞다 7 17:07 1,721
2978316 유머 [언더월드]손님~ 팥붕 드려요? 슈붕 드려요? 2 17:02 583
2978315 이슈 TNX (티엔엑스) - CALL ME BACK | Show! MusicCore | MBC260131방송 17:02 42
2978314 이슈 더쿠 야구방덬들이 김남일한테 원했던 결말 230 17:02 12,457
2978313 이슈 1955년 서울 명동 2 17:00 1,021
2978312 이슈 이마트 과자 무한 골라담기 81개 성공 후기.jpg 36 17:00 3,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