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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연예계 대축제' 2NE1 콘서트, 강동원부터 김고은까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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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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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콘서트에 스타 총출동
강동원·김고은·유재석·추영우…'셀럽들의 셀럽'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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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은 지난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5 2NE1 CONCERT WELCOME BACK ENCORE IN SEOUL'을 개최했다. 아시아 투어의 마침표가 된 이번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투어를 찾은 관객은 총 22만여 명에 달했다.

'셀럽들의 셀럽'을 입증하듯, 공연장에는 수많은 스타들의 발걸음이 모였다. 배우 김고은, 가수 조유리와 최예나는 인스타그램에 공연장 사진을 직접 찍어 업로드하며 참석을 인증했다. 이들은 불 이모티콘과 여러 개의 느낌표를 달며 감격스러운움을 표현했고, 특히 최예나는 2NE1의 공식 응원봉까지 챙겨 공연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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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속 코너 '댄스 챌린지'에 참여한 스타들도 있다. 그룹 AB6IX 멤버 이대휘와 더보이즈 멤버 큐, 방송인 유재석과 지석진의 춤을 시작으로 콘서트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이들이 2NE1의 대표곡 '내가 제일 잘 나가', 'I don't care' 등의 안무를 따라 추는 모습이 전광판에 송출되자 관객들은 큰 환호를 보냈다. 이어 배우 강동원·추영우·정건주·김영대가 차례로 댄스 챌린지에 등장해 반전 매력을 더했다. 특히 강동원의 춤사위에 팬들은 "내가 살다 살다 강동원이 춤추는 걸 볼 줄이야", "1년 치 웃음 오늘 다 웃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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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문별(마마무), 웬디(레드벨벳), 대성(빅뱅), 강승윤(위너) 등 아이돌 선후배는 물론, 비(非) 가수인 방송인 홍석천까지 관객석에서 포착되며 진정한 '셀럽들의 셀럽' 면모를 확인시켰다.

한편, 2NE1의 이번 투어는 지난 2014년 'ALL OR NOTHING' 이후 약 10년 만에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재개된 콘서트다.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닐라,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홍콩, 타이베이 등 12개 도시에서 총 27회의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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