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3cm 48kg'로 알려진 배우 정은지가 작품을 위해 체중 증량과 감량을 오가며 외형의 변화를 시도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첫 방송을 앞두고 '24시 헬스클럽'이 오늘(14일) 공개한 스틸에는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 그 자체가 되어버린 정은지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정은지는 남자친구와의 충격적인 실연 이후 헬스장에 입성하는 헬린이 회원 이미란 역을 연기한다. 미란은 몸과 인생을 바꿔주겠다는 트레이너 도현중(이준영 분)의 말을 믿고 집중 관리를 받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시련을 마주한다.
누구보다 먹는 것에 진심인 미란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분투한다. 스틸 속 정은지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배달 음식을 설명하는가 하면, 눈을 감으며 만족한 표정을 짓고 있는 등 예측불허 행동들을 보인다. 지옥에서 온 트레이너 현중을 만난 그의 삶은 과연 어떻게 변화할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미란의 스펙타클한 인생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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