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adio.ytn.co.kr/program/?f=2&id=101987&s_mcd=0263&s_hcd=01
◇신율: 아니 솔직히 저도 이런 얘기하기는 좀 하지만 기가 막혀요. 그래서 한덕수 권한대행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어떻게 보세요?
◈장성철: 현재까지는 99.9% 나온다
◆김민하: 본인의 결심에 달려 있는 거긴 하지만 오늘 딱 물어보면 저는 아직까지는 나올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것 같다.
◇신율: 왜 99.9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뭐라고 그랬더라 하여간 끝까지..
◈장성철: 통상 문제가 내가 마지막으로 해야 될 책무다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지난 며칠 동안 한덕수 권한대행의 출마론 갖고 전국이 시끌시끌했잖아요. 그럼 오늘 정도는 저 안 나갑니다. 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제가 대선 관리 마무리 잘 하고 그리고 통상 문제 제가 원만하게 좀 잘 좀 정리해 가지고 새로운 대통령께 좀 편안한 그러한 상황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아니면 인수인계 해 드리겠습니다. 저 여론조사에서 이름 빼세요. 저 자꾸 출마 한다라는 얘기하지 기사 쓰지 마세요. 선을 그었어야 되는데 안 그었어요. 안 긋고 시사오늘이라는 잡지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지난주에 정계 언론들에게 전화를 해서 나 출마한다. 그러니까 좀 도와줘라. 내가 출마하는 명분은 제7공화국을 탄생을 시키겠다. 내가 진보 정권에서도 있었고 보수 정권에도 있었지 않느냐 그러니까 여야 할 것 없이 진영 이념 가릴 것 없이 지역 가릴 것 없이 제가 개헌 문제를 통해 가지고 대한민국에 그동안 갈등과 혼란과 분란이 있었던 것들 좀 잘 정리하겠다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 그냥 나 개헌 대통령이 되겠다 그러니까 좀 도와주시라 라고 한 모양이에요.그러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부인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나온다라고 볼 수밖에 없는 거죠.
진짜 지랄을 하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