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5월 신보로 돌아온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진의 5월 새 앨범 발표에 대해 14일 엑스포츠뉴스에 "5월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확정되는 대로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의 솔로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솔로앨범 'Happy' 이후 6개월 만이다. 당시 진은 타이틀곡 'Running Wild'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25위로 진입해 본인 솔로곡 기준 자체 최고 성적을 거두는 등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진은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전역한 후, 전역 다음 날 '허그회'를 열고 특급 팬서비스를 펼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솔로 앨범은 물론, 자체 콘텐츠 '달려라 석진'을 비롯해 팬들이 원하던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8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도 출연 중이다. '대환장 기안장'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한국 TOP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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