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본업으로 돌아온다.
4월 14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진은 5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솔로 컴백은 6개월 만이다. 팬들을 위한 열일 끝에 고속 컴백을 이뤄낸 진은 2025년 부지런히 활동할 계획이다.
진은 지난해 11월 더 많은 행복을 나누고 싶다는 진심을 담은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를 발표해 국내외 주요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2024년 한터차트 연간 음반 차트에서는 20위를 차지하며 솔로 가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음악뿐 아니라 공연, 광고계 등에서도 전방위적 활약을 지속 중이다. 진은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만기 전역한 이래 단독 팬미팅 개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및 글로벌 패션 브랜드 구찌(Gucci)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각종 광고 모델 발탁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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