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박정희 정신을 되새겨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앞 '천년 숲'에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참배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은 이 땅에서 5000년의 가난을 몰아내고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룩했다"라면서 "지금 우리가 처한 글로벌 통상전쟁, 경제위기로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은 더욱 빛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새롭게 앞으로!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하게!"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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