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공수처 인사위원, 한덕수 직무유기 고소···“검사 임명 안 해 존립 흔들어”
13,292 56
2025.04.14 11:39
13,292 5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인사위원회 위원인 이창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직무유기죄로 고소했다. 한 대행이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공수처 검사를 임명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행하지 않아 공수처 운영에 차질을 빚었다는 것이다.


이 변호사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대행을 직무유기죄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로 국가수사본부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수처 인사위는 지난해 9월10일 검사 3명을 대통령에게 추천했고 이어 지난 1월20일 검사 4명을 추천했는데 7명 모두 아직도 임명되지 않았다”며 “이는 임명권을 정당한 이유 없이 방기해 국가기관인 공수처 기능을 저해하는 것에 해당하므로 직무유기죄에 해당할 소지가 크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공수처법은 ‘공수처 검사는 5년 이상 변호사 자격이 있는 사람 중에서 인사위의 추천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규정한다. 인사위는 검사를 추천만 할 뿐 임명 권한은 대통령에게 있다. 대통령 임명 없이는 검사를 충원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 변호사는 한 대행이 이날까지 총 33일동안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검사를 임명하지 않아 공수처 운영에 심각한 차질을 빚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소장에서 “지난해 9월 이래 적게는 7명, 많게는 11명의 검사가 공석이라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렸다”며 “12·3 내란사태 이후 공수처 주도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체포하고 관련 혐의자들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인력난은 더욱 가중됐고, 그 기간 대통령 및 그 권한대행이 공수처 검사에 대한 어떠한 임명행위를 하지 않아 공수처는 기존의 검사 임명 계획까지 철회하는 등 존립조차 흔들리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적었다.


이 변호사는 “피고소인은 고소인을 비롯한 공수처 인사위 위원들의 공수처 임명 관련 심의·의결 권리를 방해 및 침해한 것에 해당한다”며 “직권남용죄 소지도 다분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aver.me/5WOETbn2

목록 스크랩 (0)
댓글 5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373 00:05 14,5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9,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2,6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1,7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8,5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937 이슈 실시간 AKB48 무카이치 미온 졸업 콘서트 게스트 19:31 197
3032936 유머 아이유 피셜 대군부인 스포 4 19:31 546
3032935 이슈 종교 문제로 걸그룹 ㅋㄹ 탈퇴했던 김성희 근황 19:30 970
3032934 유머 박정아 자존감 채워주는 서인영 19:30 206
3032933 이슈 도씨로 보는 엔믹스 해원 핑vs흑발 2 19:28 160
3032932 기사/뉴스 "안개 때문에 못 봤다" 경운기 들이받은 카니발에…70대 부부 참변 19:27 197
3032931 이슈 [LCK] 젠지 '탈세 논란' 룰러 출전 강행했으나 KT에 1-2로 패배 36 19:24 719
3032930 이슈 새로 나왔다는 착시 현상 (깜놀주의) 8 19:24 1,015
3032929 기사/뉴스 "겨우 하나 구했다" 엄마들 발 동동…소아과 갔다 당황 17 19:23 1,987
3032928 유머 강아지, 너무 표독해서 어이가 없음 (누나 바나나 뺏어 먹겠다고 껍질 물고 안 놔주는 상태) 5 19:22 972
3032927 기사/뉴스 하이브, BTS 가짜뉴스 확산에 '경고'…"스트리밍 급락 사실무근" 14 19:22 719
3032926 이슈 [KBO] SSG랜더스 최지훈의 그라운드홈런!!! 15 19:20 856
3032925 기사/뉴스 정부 "가짜뉴스로 외환시장 교란 즉시 경찰 고발 등 엄정 조치" 2 19:20 144
3032924 이슈 팬들에겐 다 충격이었던 올 상반기 SM을 나간 가수 2명 74 19:19 6,201
3032923 정치 이 대통령 '빅토르 위고' 꺼내자 '한강'으로 화답한 마크롱 [한-프랑스 정상회담] 2 19:18 424
3032922 정보 일본영화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내한 기자간담회|미치에다 슌스케 Shunsuke Michieda 道枝駿佑|The Last Song You Left Behind 1 19:18 99
3032921 이슈 친구없는 사람들이 가끔 한다는 결혼식 상상 5 19:17 981
3032920 이슈 마크롱 대통령 청와대 연설에 등장한 필릭스 28 19:17 1,598
3032919 이슈 [선공개] 데이식스 신곡 아니야?🎵 천재 작곡가 영케이의 놀토 NEW 로고송에 감명받은 도레미들💖 1 19:16 206
3032918 이슈 현) 호르무즈 해협 통과 협상 성공한 나라들.jpg 22 19:16 3,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