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대학본부에 묻는다. 탄압과 인권침해를 수단으로써 당신들은 대체 무엇을 쟁취하려는 것인가. 당신들은 무고한 학생 21명을 고소했다. 부당한 내용증명을 발송해 진술을 요구하고, 징계위 출석을 강요했다. 법원에 '평화 시위를 할 시 하루에 100만 원'이라는 가처분을 뻔뻔스레 신청했다. 대자보를 찢어내는 전문 인력을 고용하고, 언론을 탄압하며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 동덕여대 24학번인 나는, 이제 정신과를 다닌다. 이것이 당신들이 원하는 동덕인가. 동덕여대 재학생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83213
동덕여대 대학본부에 묻는다. 탄압과 인권침해를 수단으로써 당신들은 대체 무엇을 쟁취하려는 것인가. 당신들은 무고한 학생 21명을 고소했다. 부당한 내용증명을 발송해 진술을 요구하고, 징계위 출석을 강요했다. 법원에 '평화 시위를 할 시 하루에 100만 원'이라는 가처분을 뻔뻔스레 신청했다. 대자보를 찢어내는 전문 인력을 고용하고, 언론을 탄압하며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 동덕여대 24학번인 나는, 이제 정신과를 다닌다. 이것이 당신들이 원하는 동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