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훈은 “스케줄로 이런 상황이 생긴 부분에 있어서 제작사 분들게 죄송한 마음이 있다”며 “한 작품을 하는 것도 스케줄 조율하는 것에서 입장이 다 있다. 두 작품을 병행해야 하는 입장에서 양측의 스케줄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차기작으로 ‘모범택시3’와 ‘시그널2’를 촬영하고 있다.
그는 “마음대로 저를 갖다 쓰셔라 라고 말한 상태”라며 “일단 올해는 제 인생이 없다고 생각한다. ‘언제 쉬냐’고 여쭤보시면 일단 올해는 포기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작품을 잘 농사짓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제 작품을 통해서 다시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이 기쁘다. 건강하게 마치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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