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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예산 되살린 중증외상 수련전문의 사업…7명 모집에 2명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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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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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환자를 전담할 전문의 모집이 난항을 겪고 있다. 정부 사업 예산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가 간신히 되살아났지만, 정작 사업에 참여할 전문의가 턱없이 적다.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외상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 장학 외상 수련 전임의 모집을 21일까지 연장했다.

복지부는 외상학 세부 전문의를 취득할 수련 전임의(펠로) 7명을 모집하는 사업의 지원공고를 냈다. 1인당 총 1억2400만원을 지원해 중증외상환자 전문의로 키우는 사업이었다. 하지만 지난 4일 마감 때까지 실제 지원한 인원은 단 2명에 불과했다.

(중략)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올해는 예산을 전액 삭감하면서 중단될 위기에 처했지만,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인기와 현장 의료진의 요청으로 서울시가 5억원을 투입해 사업이 유지됐다. 정부도 응급의료기금 운용계획을 변경해 8억원 정도의 예산을 되살렸다.

복지부는 이후 지원 인원을 7명으로 늘리고, 수련기관도 5곳에서 17곳으로 늘려서 사업을 공고했다. 하지만 정작 지원자가 2명에 그친 것이다.

이종현 기자 iu@chosunbiz.com


기사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68885?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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