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영화 '프로젝트 Y'로 데뷔 10년 만에 연기에 도전한다.
1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유아는 '프로젝트 Y'(가제)에 합류했다. 유아는 극 중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으며, 유아 출연 분량은 이미 촬영을 마쳤다.
'프로젝트 Y'는 강남 화류계를 배경으로, 가진 것 없는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80억원 상당의 검은돈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여성 투 톱 작품으로,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한소희와 전종서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https://v.daum.net/v/2025041407020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