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74110512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형사 재판
이제 내일 시작됩니다.
내란이 끝났다는 건
윤 전 대통령 파면이 가져온
일종의 착시일지 모릅니다.
윤 전 대통령은 금의환향하듯 집으로 돌아갔고
계엄 핵심 관계자들은 지금도
하나같이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집요하게 심판 절차를 따지는 법 기술로
예외와 특혜를 노리며
재판을 무력화시키려 하지 않는지
똑똑히 지켜보고 감시하는 건
시민 모두의 몫입니다.
일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김경호 기자 김초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