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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준석 변수’ 급부상… 3자 대결서 두자릿수 지지율 ‘뚜렷’ [심층기획-6·3 대선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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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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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와 국민의힘 ‘잠룡’ 간 3자대결 여론조사에서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후보와 지지층이 겹치는 국민의힘 후보 중 ‘보수’ 성향이 강할수록 이 후보 지지율은 변화 양상을 보였다. 2030세대와 중도층에서 이 후보가 일정 정도 소구력이 있음을 보여준 셈이다. 이는 국민의힘 경선 결과에 따라 이 후보 지지율이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후보가 유의미한 수치를 보이면서, 51일 앞으로 다가온 ‘6·3 조기대선’ 레이스에서 이 후보와 개혁신당의 행보가 변수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13일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전국 성인남녀 102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이 전 대표, 국민의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 후보가 3자대결을 할 것으로 가정하고 조사했을 때, 이 전 대표 45%, 김 전 장관 29%, 이 후보가 14%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다른 국민의힘 ‘잠룡’과의 조사에서도 두 자릿수 지지율을 유지했다. 이 전 대표와 홍준표 전 대구시장, 이 후보 간 3자대결의 경우에는 이 전 대표 44%, 홍 전 시장 29%, 이 후보 11%로 나타났다. 이 전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 이 후보 간 대결에서는 이 전 대표 45%, 한 전 대표 25%, 이 후보 11%였다. 이날 경선 불참을 선언한 유승민 전 의원이 ‘3자대결’에 합류할 경우에는 이 전 대표 43%, 유 전 의원 20%, 이 후보 13%였다.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경우에는 이 전 대표 44%, 오 시장 32%, 이 후보 9%였다.

3자대결 조사에서 이 전 대표 지지율은 43∼45%로 일정한 반면, 국민의힘 후보들과 이 후보 지지율은 상대적으로 더 큰 변동성을 보였다. 이는 이 후보가 민주당 지지층보다는 국민의힘 지지층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강경보수’ 성향이 강한 김 전 장관과의 3자대결에서는, 이 후보가 19∼29세 연령층에서 26%의 지지를 받은 반면, 김 전 장관은 12%에 그쳤다. 대구·경북(TK) 지역에서도 이 후보는 19%의 지지를 얻었고, 이 전 대표 27%, 김 전 장관은 42%였다. 반면 오 시장과의 대결에서는 이 후보가 19∼29세에서 22%, TK에서는 14%를 얻었다. 같은 조사에서 오 시장은 19∼29세 17%, TK에서는 47%였다.

이 후보가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긴 했지만, 대선 본선 구도에서 양당 후보를 제치지는 못했다. ‘제3 후보’로서 선거 판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될 수 있으나, 당선 가능성은 아직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특히 본선 구도가 ‘양자대결’로 정리될 경우, 이 후보 지지층의 향방이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실제로 이 전 대표와 김 전 장관의 양자대결 시, 3자대결에서 이 후보를 지지했던 응답자 중 32%는 이 전 대표를, 46%는 김 전 장관을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없다’는 응답도 21%였다. 홍 전 시장과의 양자대결에서는 이 후보 지지자 중 28%가 이 전 대표를, 52%는 홍 전 시장을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2725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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