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독실한 기독교신자였는데 죽고나서 신격화됨
6,934 15
2025.04.13 16:00
6,934 15
QfnRiO
김형직, 김일성의 아버지


그는 반공주의 성향의 독립운동가였다. 그가 만주에 있을 무렵 남만주에 공산주의 운동이 있었는데, 당시 일어난 적색 테러들 때문에 그는 공산주의와 공산주의자들을 상당히 미워하였다. 실제로 김형직은 암암리에 병자를 치료하는 무면허 의술도 시행했는데(당시엔 의사들이 많이 부족해서 민간요법도 많이 쓰던 시절이다) 공산주의자들에게는 약도 팔지 않고 치료조차 해주지 않았을 정도라고 한다.  이런 반공 성향으로 인해 공산당에게 원한을 사 여러 번 테러를 당하기도 했다.

1926년에 31세라는 꽤나 젊은 나이에 원인 불명의 병으로 사망했다는 주장도 있는 반면 공산주의자에게 테러를 당해 죽은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무엇이 정확한지는 학계의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현재로서는 남에서든 북에서든 살해당했다는 설이 거의 정설로 전해져 있다.

  아내인 강반석을 미국 선교사 넬슨 벨의 중매로 만났다는 야사가 있다. 참고로 넬슨 벨은 세계적인 복음 설교가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장인이다.

  강반석은 여성들에게 독립운동을 하자고 가르친 것도 모자라 힘든 가정에서도 열심히 남편을 도왔다. 북한 당국이 후대에 조작하고 윤색하여 어디까지 진실인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조선국민회에 참가하고, 김형직이 공산주의자들한테 암살당한 후, 강반석이 조선으로 들어와 신간회에 민족주의자 측으로 참가한 것이 확인된다고 한다. 다만 확실한 사실인지 북한에서 꾸며낸 사실인지는 확인해 볼필요가 있다.


 하여간 김형직은 살아 생전에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유명했으며,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소속 교인이었다. 김일성도 이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 자신이 살던 남리에 지어진 재림교회에 출석했고, 안식일학교에도 다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촉촉 컨실러 유목민들 정착지는 여기 →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 글로우✨ 사전 체험 이벤트 474 02.13 16,9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4,2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0,7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01,03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2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614 기사/뉴스 종영 '판사 이한영' 지성, 박희순에게 복수 성공! 순간 최고 시청률 17.2%[종합] 2 09:01 264
2992613 이슈 <왕과 사는 남자> 200만 관객 돌파 28 08:58 654
2992612 기사/뉴스 이주빈, 가짜 뉴스가 대체 몇 개야…"美에 가족 살지만" 직접 밝혔다 6 08:51 2,297
2992611 기사/뉴스 경찰이 수사 중지했던 ‘106일 무단결근 사회복무요원’, 검찰에 ‘구속’ 12 08:45 1,500
2992610 유머 조선 선비들 사이에서 호불호 졸라 갈렸던 명나라 소설 17 08:41 1,877
2992609 이슈 4년 전 오늘 발매된_ "JIKJIN" 1 08:41 260
2992608 이슈 "비닐로 꽁꽁, 아빠 짐 속에 시신이"...12년 전 사라진 엄마였다[뉴스속오늘] 12 08:41 2,477
2992607 기사/뉴스 [올림픽] '귀화 태극전사' 압바꾸모바,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58위…추적 경기 출전권 확보 2 08:33 1,049
2992606 기사/뉴스 "명절에 시댁 꼭 가야돼?" 며느리들, 가기 싫은 이유 1위는 '시어머니' 19 08:29 1,856
2992605 이슈 몇몇 엄마들이 딸이 살찌는건 극도로 싫어하면서 본인이 정성스럽게 만든 건강한 음식 (혈당을 ㅈㄴ올리는 과일주스, 천연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만든 찌개) 같은건 무한대로 먹이려고하는 현상이 있음 33 08:28 2,798
2992604 이슈 쇼트트랙 경기 관람하는 차준환 최가온 선수 6 08:28 3,417
2992603 정보 설 연휴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일정 3 08:22 1,354
2992602 유머 삼성전자 사내식당 사과안내문 14 08:20 6,816
2992601 기사/뉴스 '유승은 출전'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예선, 일정 하루 앞당겨…기상 악화 예보 탓[2026 동계올림픽] 3 08:19 747
2992600 이슈 오메가 시계 선물받는 최가온 선수 3 08:18 3,192
2992599 기사/뉴스 ‘대혈전’ 디펜딩 챔피언 잡은 대한민국 女 컬링, 덴마크와 접전 끝 3-6 패배…다음은 운명의 한일전 [2026 밀라노] 08:16 405
2992598 정보 2월 14일 카카오ai퀴즈 10 08:16 331
2992597 유머 모래 찜질하는 깜냥이 10 08:15 841
2992596 유머 미국 마트에서 발견한 발렌타인 케이크 7 08:13 3,904
2992595 유머 두쫀쿠가 죽으면 먼저 가 있던 탕후루가 18 08:11 5,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