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월드투어, ‘차이나’는 스케일…한류 첫 중국 콘서트 포문
2025 드림콘서트 월드투어가 한류 콘서트 첫 중국 공연의 포문을 연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는 2025 드림콘서트 월드투어의 첫 번째 개최지가 9월 26일(예정) 중국 하이난 싼야 스포츠센터 스타디움(Sanya Sport Centre Staidium)으로 정해졌다.

드림콘서트의 두 번째 개최지는 10월 3일(예정) 홍콩이다. 이 공연 역시 의미가 남다른 것은, 5만명 수용 가능한 홍콩 최대의 카이탁 스타디움(Hong Kong Kai Tak Staidium)에서 열린다는 점이다. 이곳은 전세계 최고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각광받는 무대다.


프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2025 드림콘서트 월드투어는 전세계 최고의 파트너사와 함께 차별화되고 파워풀한 드림콘서트를 위해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중국, 홍콩 외에도 여러 국가와 드림콘서트 월드투어에 대해 긴밀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개최도시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504032046003/amp
9월26일에 하이난에서 스타디움콘서트 일주일뒤 10월3일에 홍콩에서 스타디움콘서트. 추가로 월드투어할 예정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