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헌법재판관 지명에 관하여 토론하다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힘이란 정당이 질적으로 달라진 정당인걸 인지하고 대응해야한다.

서복경: 원내에서 민주당쪽에서 대응을 하실 민주당 일부 의원님들은 그쪽 정당에 있는 정치인들 12.3 내란 이전과 같을 거라는 가정을 자꾸 하는 거예요
그 전에 원래 그런 사람 아니었죠, 그런데 제가 보면 지금 한덕수 대행이나 최상목 대행 저는 12.3 이전에 그사람이 12.3 이후 인성이 갑자기
질적으로 변한게 아니거든요.그분이 속해 있는 그 동네 카르텔의 성격이 바뀐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구조 하에서 행위하는 그분의 행위가 바뀌는 것이 거든요.
개인의로 보고 접근을 하니까 한발씩 계속 늦는 거죠. 계엄사태 이후 카르텔의 성격이 변한걸 인지하고 대응을 해야 한다.






김용민: 저사람이 내란에 동요할 사람은 아닌데 이렇게 하면서 그 관계를 어떻게든 이 사태를 풀어보려고 하는 접근법들
여전히 주류적인 접근법들이에요.







서복경: 협의에 전제를 두자

38분부터 관련 내용 나옴.
https://youtu.be/4em1cTnyyiA?si=5fIk_L4Zm2JA6YWF